시립청춘떳다방은 9월 3주간동안 충주 시내 5개 거점 시설에서 매일 오후 2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여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였습니다. 9월 3주간 동안 총15회 공연과 1400 여명의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월:충주시장애인복지관 3층, ▲화:사람인 3층, ▲수:근로자종합복지관 1층, ▲목:연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금:문화어울림센터 1층) 

9월 첫째 주 공연은 미리내마술단의 신기한 마술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동화와 같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아다니는 탁자와 책에서 비둘기가 나오는 장면은 어르신들이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9월 공연 두번째 주는 임형규와 전철근 가수의 공연이 월,화,금요일에 신명나는 트로트와 장구 공연으로 진행되었고, 수,목요일은 삑삑이의 재미있는 마임 공연과 전철근 가수의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 세번째 주 공연은 버라이어티쇼로 가수 박명나와 미스터 트롯 두각, 정연호, 송우주, 서진, 미스트롯 김소유, 미스터 트롯 용호, 강설민, 강산노을 , 이찬 , 장준 등 요일별로 다른 출연자들이 나와 흥겨운 트로트 한마당을 열어 어르신들의 웃음이 만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