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조인메이드(대표 김병수)는 18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LED 지팡이 100개(300만원 상당)를 기부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안전한 보행을 지원했다.
금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은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화장지, 커피 등)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충주문화예술봉사협회(회장 허용)는 용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충주효성신용협동조합(이사장 안호상)은 연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초등학생을 위한 장학증서와 장학금 300만원을 수여했다.
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33대를 봉방동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 32대를 문화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기탁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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